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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21

[부산 부전동 맛집 주차장 산 꼼장어 내돈내산 간단후기]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정말 간단 후기입니다 전에 부산에 왔다가 정말 꼼장어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로컬 맛집으로다가 찾아와 봤어요 사실 매장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9시 이후 매장이 금지됐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포장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큰 가게는 아니지만 바로 옆에 2호점, 3호점이 있다는 점 ㅎㅎ 정말 잘돼서 확장하신 거 같아요 본점에는 사장님이 계셨고 2호점, 3호점은 자식분들이신 거 같았어요 저희는 전화를 통해서 포장 주문을 해놨어요 맨 밑에 다음 지도 첨부해드릴게요 들어가시면 메뉴 보실 수 있습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에 떡볶이와 오뎅도 포장해왔어요 숙소에 돌아와서 뜯었는데 알찬 구성은 아니고 다소 환경을 생각한 포장 구성이었습니다 ~ 딱 어렸을 때 집 근처에서 팔던 곱창집..

2021 부산여행 2021.01.17

[부산 남천동 붓가케 우동 다케다야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 내가 인 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제께도 으!!! 같이 밥 먹고 으!! 사우나도 같이 가고 으!!! 마 다~ 했어 오늘은 부산 남천동 다케다야라는 음식점을 소개할게요ㅋㅋㅋㅋ 같이 간 반쪽이 붓가케라는 우동을 처음 맛 본 곳이기도 하고 여기서 먹고 나서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우동이라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 장소는 밑에 설명드릴게요 생각한 일반 우동 가게보다는 큰 규모였고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밑에 MOON카페는 예전에 트럭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토스트 카페로 유명해진 카페라고 합니다) 이부는 헷갈리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운영시간과 휴무일 설명과 함께 모범음식점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네요 문 앞에는 ..

2021 부산여행 2021.01.07

[부산 이재모피자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부산의 로컬 맛집이라는 이재모 피자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부산에서 25년 사신 분의 추천을 받았기에 정말 로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지금보다 작은 집에서 시작했는데 거기는 지금의 매장보다 많이 작아서 항상 웨이팅이 길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매장이 많이 넓어져서 줄었다고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건물 자체가 큰 편은 아니라서 찾기 어려우시다면 위 사진의 아기 천사를 찾아주세요 ~ 하나의 팁이라고 하네요 입구는 이쪽이니 잘 확인해주세요 그 옆 주차장으로 들어갈 뻔했거든요 ㅎㅎ.... 입구에는 서빙로봇을 사용하고 있다는 안내와 함께 주의사항도 적혀있습니다 다른 주의사항보다는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신기해서 달..

2021 부산여행 2021.01.05

[한우등촌골에서 갈비탕만 먹은 내돈내산 간단후기]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주변에 계속 보기만 하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해장을 하려고 갈비탕을 찾던중 근처에 없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멋스럽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정육식당 고깃집이에요 저도 블로그를 찾아보니 한우로 정말 알아주는 집이라고 써있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해장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고기를 뒤로하고 갈비탕 두개를 시켰어요 오늘 사실 제정신이 아니라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답니다 ㅠㅠ 다음부턴 이런곳 가는 날은 술 좀 조절해야겠어요 정육식당인 만큼 들어가면 정육점처럼 고기가 진열되어있고요 거기서 고르시면 되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앉자마자 갈비탕 두그릇을 시켰답니다 매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회식 장소라든지 가족모임 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었..

데이트&맛집 2020.12.30

[철산 해물탕이요? 여기 맛집이네요(마산아구찜탕)]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철산에 놀러 갔다가 알게 된 해물탕 맛집 소개하려고 해요 상호명은 마산 아구찜탕이라는 집입니다 요즘 느낌의 가게보다는 조금 노포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정감 있는 맛집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장소는 밑에서 확인해 주시고요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2층에 위치한 식당 앞모습입니다 앞에 광명시 모범식당이라고도 쓰여있네요 올리면서 지금 확인했어요 ㅎㅎ 사실 먹다가 다시 들어갈 때 찍은 건데 홀도 꽤나 넓습니다 들어와서 메뉴를 보시면 이름은 아구찜이지만 여러 해산물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가 되는 식당입니다 저희는 3명이 가서 해물탕 중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저번에 왔을 때 찜을 맛있게 먹었는데 오늘은 국물이 당기더라고요 반찬의 기본 구성은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은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가지 수였고..

데이트&맛집 2020.12.29

[우동 먹고 싶은 날엔 합정 교다이야]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두고두고 가자고가자고 정말 이야기를 많이 했던 합정에 교다이야에 가보았어요 사실 두 번째 방문이긴 합니다 저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갔는데 그날 휴무여서 돌아왔던 기억이... 전화해보지 않은 제 불찰이죠 ㅎㅎ... 이곳을 찾게 된 계기는 붓카게 우동를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맛은 있으니깐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교다이야 이야기가 아니에요) 암튼 시작합니다!!! 어렵사리 도착한 교다이야에요 오늘 길에 내릴 곳도 놓쳐서 저 춥고 눈 오는 날 돌아서 왔네요 ㅠㅠ 오늘도 점심시간이 아닌 2시에 도착을 했는데 저희 앞에 대기 손님이 세 팀 정도가 있었는데 이제 막 다 나가셨는지 자리 정리 후에 자리..

데이트&맛집 2020.12.19

[멀리 나가기 싫을 땐 염창 해촌칼국수]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누구나 다 좋아할 만한 샤브샤브 집에 들러봤어요 사실 한강에서 따릉이 타고 오다가 우연히 봤던 집인데 동네에서는 한 이름 하나 봐요 들어가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점심시간이 지난 3시였음에도 가게의 절반이나 차있었어요!!! (기대 기대) 저희는 기본 메뉴인 버섯매운샤브샤브로 주문했구요 추가로 물만두도 하나 주문했어요 밑반찬은 깔끔하게 김치, 양배추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음식을 주문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샤브샤브가 나왔습니다 ~ 그리고 밥과 칼국수 고기도 같이 나와줬어요 샤브샤브 먹는 날은 볶음밥이 주인공인 거 아시죠?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는 법이니 계속 읽어주세요 ㅎㅎ 끓는 육수에 드디어 고기를 투하!! 고기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데이트&맛집 2020.12.16

[요새 광고 많이 하는 푸라닭 투움바치킨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요새 코로나로 밖에 나가기 힘드시죠? 덕분에 배달과 포장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거기에 동참해 봤어요 사실 저도 요식업에 종사하는지라.... 너무 바빠서 힘든 맘은 이해되지만.... 그래도 먹어봤어요 ㅋㅋㅋㅋ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투움바 광고가 너무 나오길래 광고비 뽑으라고 푸라닭 투움바 순살과 얼마 전 도레미 마켓에 나온 등촌 할범탕수육( 탕수육 말고 떡볶이로...) 그 옆에 있는 민영 활어 공장에서 회 한 접시 가져왔어요 푸라닭은 포장 시 할인이 들어가니 가까우시다면 포장을 추천드려요 푸라닭의 상징(?) 더스트백!!!! 프리미엄 치킨인 줄은 모르겠지만 ㅎㅎ.... 그래도 있어 보이긴 하네요 제법 그럴싸한 포장에 청양 마요가 같이 들어가 있어요 박스에 몇 가지 참고사항도 쓰..

데이트&맛집 2020.12.08

[성대맛집 / 나누미 떡볶이)]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겨울이 다가오기 전에 궁 한번 들러야겠다 싶어서 경복궁 야간개장을 찾아봤는데 제가 갈 수 있는 날들은 이미 꽉 찼더라구요 내년에는 반드시 예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아쉬운 대로 창경궁을 찾았습니다 가기 전에 주변에 떡볶이로 유명한 집이 있어 어두워지기 전에 들려보았어요 일명 H.O.T 떡볶이집이라고 하는 나누미 떡볶이집에 들러보았습니다!! 완전 저녁시간이 아님에도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계셨어요 포장과 홀의 줄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서주세요 가격 면에서는 저렴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줄을 선 이유가 았겠거니 하면서 기다렸는데 정말 잘되는지 10평이 안 되는 매장에 일하시는 분만 6분이 계시더라고요 더욱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잠깐의 기다림 뒤에 들어갔습니다 떡볶이 하나 순대 하나 오..

데이트&맛집 2020.11.20

[북촌 아티장 크로와상(Artisan Croissant)]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전편에 이어 가보았던 빵집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이름은 'Artisan Croissant'입니다 크로와상 장인? 정도로 보면 될 듯합니다! 사실 화양연화에 가는 길에 너무 엄청난 냄새가 저희를 가로막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대기시간 동안 가보았는데요 정말 일부러 찾아온 집이 아니었는데 사진에 보이듯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보물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어서 포장만 가능할 것 같아요 안쪽엔 어마어마하게 빵 냄새가 나고 있었어요 정말 꼭 한번 지나가다라도 냄새 맡아보세요 절대 못 지나칠 거예요ㅠㅠ 반죽은 냉동반죽이 아니라 직접 반죽까지 하신다니 기대가 됐습니다~ 크지 않은 가게에 다양한 종류의 크로와상과 샌드위치, ..

데이트&맛집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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