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옹근달이라는 곳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성수라는 동네를 가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인생 처음으로 첼시 부츠를 맞추기 위해 성수 수제화 거리를 간 김에 성수 카페거리라는 곳을 알게 되어 돌아다니다가 가장 이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딱 여기부터 느낌 있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옛날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해요 배달도 된다고 옆에 붙어있는 걸 지금 봤네요 ㅎㅎ 뭔가 옹근달의 마크가 자꾸 토끼를 떠올리게 하네요~ 심플하면서도 귀여워요 점심에 사람이 많았는지 많은 디저트들이 빠져있어요 ㅠㅠ (저희는 방문한 시간이 6시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둘러봐야죠? 쟁반을 들고 시작해봅시다!!! 사진이 많으니 잘 따라오셔요~ 잘 따라오고 계시죠?? 아직 많이 남았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