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어쩌다가 찾게 된 맛집(?)이에요 새벽부터 일어나 한라산을 열심히 등반 후에 꿀낮잠을 자고 밤에 먹을 야식을 찾아보다 보니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라산 보고 가실게요~ 저는 관음사로 올라갔다가 성판악을 통해 내려왔는데 산을 잘 타시는 분들은 관음사 코스가 좋구 잘 못 타시는 분들은 성판악 추천드립니다 내려올 때도 봤지만 성판악이 훨씬 쉽겠더라구요 다시 돌아와서 식당!!! 심야식당이라는 가게명처럼 술집에 가까운 곳이더라구요 저희는 원래 식당에서 먹을까 했지만 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는 바람에 포장해서 와인과 함께 먹었습니다 ※이 집은 운영시간과 휴무일 꼭 참고하셔서 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장사를 하지만 요새 식자재 가격이 너무 크게 뛰어서 메뉴판은 항상 최신 업데이트 확인하시길 바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