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맛집

[등촌 맛집 유림닭도리탕 내돈내산 간단후기]

키큰월리 2021. 12.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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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이제 2021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또 나이가.... 

 

오늘은 등촌에서 오랫동안 맛집의 자리를 지켜왔던 

 

유림 닭도리탕에 대한 진짜 간단 후기입니다

 

 

원래 자세한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정신없이 먹다 보니 ㅠㅠ

 

암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목요일 6시 반에 그 앞에서 3명이 만나기로 했어요 

 

하지만 남자들끼리 만나면 늘 그렇듯 항상 늦게 오는 사람들이 생기잖아요??

 

결국 7시 쯤 앞에서 다 모이기 들어가려니 대기가..

 

역시나 맛집의 위엄을 보여주더라구여 

 

원래는 가양쪽에 굉장히 허름한 가건물(?)에서 시작한 오래된 집인데 

 

이전은 언제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크게 이전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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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오시려면 근처사시는 분은 도보나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 

 

주차공간이 10대가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곤란하실 수 있어요 

 

아니면 주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꽤 비싸거든요 

 

다시 돌아와서 저희는 앞팀이 8팀 정도 있었는데 

 

평일에 이 정도의 사람이 웨이팅을 하고 있다니..

 

근처에 맛집이 있다면 다른 곳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메뉴 특성상 먹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홀이 좁아 보였거든요 

 

1시간 정도 대기 후에 들어갔어요 

 

웨이팅 공간도 많지 않고 

 

전화번호를 적는게 아닌 앞에서 이름만 불러주시다 보니 

 

쭉 기다려야 하는 점이 안타까웠어요 

 

 들어가고 좁아보였던 홀 뒤로 엄청 큰 공간이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정말 말이 많았나봐요 

 

사진이 정말 없네요 ㅎㅎ

 

토종닭이어서 그런지 가격대는 20대 친구들한테는 

 

조금 부담 될 수 있는 가격대이기는 해요

 

남자 3명이서 가서 일단 저희도 한 마리만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찰밥을 3개 주문해서 먹기로 했어요 

 

나오는 시간 대는 조금 걸렸지만 

 

조금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이해가 됐습니다 

 

한 마리를 시켰는데 양을 보니 남자 셋은 진짜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반찬은 간단하죠??

 

근데 저 오이소박이와 동치미가 끝내 줍니다 

 

다양하게 구성만 차리느니 질 좋은 반찬 몇 개 나오는 게 저는 더 좋네요 ㅎㅎ

 

찰밥은 그냥 집에서 먹는 밥 느낌이긴 합니다

 

그리고 먹기 시작했는데 

 

누가 따라오는 것도 아닌데 어느샌가

 

음식은 없고 ....

 

취미로 쓰는 블로거라고는 하지만 자격미달이네요

마지막 볶음밥까지....

 

볶음밥은 한국인이라면 꼭 드셔야 하는 거 아시죠??

 

여기가 또 끝내주더라구요 ㅎㅎㅎ

 

다음번에 또 가게 되면 다음번에는 상세하게

 

찍어 올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간단 후기를 마치고 

 

다음엔 제주도 편으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안녕~😉

 

유림 가양 본점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71길 5

염창동 280-6

 

매일 11:30 ~ 22:00

 

02-3665-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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