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인스타감성카페 옹근달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옹근달이라는 곳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성수라는 동네를 가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인생 처음으로 첼시 부츠를 맞추기 위해 성수 수제화 거리를 간 김에

 

성수 카페거리라는 곳을 알게 되어 

 

돌아다니다가 가장 이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딱 여기부터 느낌 있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옛날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해요

 

 

배달도 된다고 옆에 붙어있는 걸 지금 봤네요 ㅎㅎ

 

뭔가 옹근달의 마크가 자꾸 토끼를 떠올리게 하네요~

 

심플하면서도 귀여워요

 

 

점심에 사람이 많았는지 많은 디저트들이 빠져있어요 ㅠㅠ

 

(저희는 방문한 시간이 6시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둘러봐야죠?

 

 

쟁반을 들고 시작해봅시다!!!

 

사진이 많으니 잘 따라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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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라오고 계시죠??

 

아직 많이 남았다구요 !!!

 

정말 없는 디저트도 많았지만 그래도 

 

많은 디저트들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고르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나온 결정은 제일 괜찮아 보이는 거 두 개로 주문을 했습니다

 

 

 

원두는 산미 있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블랜딩 2로 진행하였습니다 

 

 

1층의 이곳에 앉아서 찍어보았어요 

 

1층에는 이렇게 되어있구요 

 

밖으로 나갈 수가 있는데 이곳에 포토존이 조그맣게 마련되어있어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다들 하나씩 찍고 가시더라구요

 

 

밖의 공간은 어둑할 때 더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점심보다 저녁 방문 추천드립니다!!!

 

 

중간에도 보면 이렇게 뚫려있는데 깔끔한 거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니 보이게 만들어 놨겠죠?

 

1층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요

 

2층의 메인 홀은 찍지 못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몇 가지 특이한 곳만 찍었으니 이해해 주셔요 

 

 

딱 제가 찍은 각도가 이뻐 보여요

 

흠.... 저기 앉아있으면 그냥 그럴 거 같은데 다른 곳에서 보면

 

뭔가 이뻐 보이고 그럴듯해 보이는 뷰라고 할까요??

 

딱 두 테이블밖에 없으니 앉고 싶으시다면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기다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곳에 말이죠 

 

제가 사진을 찍은 공간은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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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분위기가 좋았으나 의자 여섯 개 밖에 없습니다

 

2층의 괜찮았던 자리는 여기까지구요 

 

3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이쪽의 계단을 올라가시면 방 하나와 옥상이 나옵니다 

 

방은 생각보다 넓어서 6명 이상이 오셔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옥상도 꽤 넓어서 많은 분들이 앉을 수 있습니다

 

이 카페에서 웨이팅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좋은 자리를 얻으려면 좋은 타이밍에 와야 할 듯합니다

 

3층에서도 연못을 찍어 보았어요 

 

 

얼어있어서 그닥 이쁘진 않았지만

 

나중에 날이 풀리고 봄이 오면 이쁘게 꾸며 놓겠죠??

 

 

저희는 결국 고르지 못해 크로핀과 케이크를 골랐습니다

 

크로핀은 처음 먹어보는데요 

 

크로와상과 머핀을 합친 거라고 합니다

 

요새 크로와상이 인기가 많네요 

 

 

너무 안 이쁘게 잘렸어요ㅠㅠ

 

그래도 맛은 있더라구요

 

안에 있는 크림과 크로와상 식감이 나름 잘 어울렸고

 

케이크는 쏘쏘~?

 

나쁘진 않은 정도더라고요

 

그래도 저보다 사진을 잘 찍으실 여러분들은 

 

인스타 감성이 필요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번에도 솔직하게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옹근달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41-1 1

성수동2가 333-52

 

매일 11:00 ~ 22:00

 

02-499-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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