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여행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키큰월리 2021. 1. 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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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흰여울 문화마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감천문화마을과 더불어서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마을이에요

 

티비에서나 보던 지중해의

 

포카리스웨트 마을처럼 하얀 마을이에요 

 

요새 해외여행도 가기 쉽지 않은데 조금이나마

 

대안이 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버스에서 내렸을 때 살짝 당황했어요 

 

뭔가 아무것도 없는데 잘못 온건가? 하고 

 

일단 걸어갔어요 

 

참고로 영도대교 건너오시기 전에 

 

매일 두시에 대교가 나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니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조그마한 입구를 지나니 

 

아름다운 바다가 반겨줬어요 

 

 

날씨도 정말 좋구 

 

구름도 이쁘게 뭉게뭉게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한 장 찍어주고요 

 

이제 출발해 봅시다~

 

 

 

실제로 주민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 시끄럽게 돌아다니면 민폐가 될 것 같았어요 

 

요새 벽화마을이나 이런 곳에서 

 

그런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들었어요 

 

서로 배려하며 조용히 관람해봅시다~

 

 

코로나 19 때문인지 무지개다리는 운영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참고하시고 나중에 마스크 벗을 날이 오면 그때 다시 방문하기로 해요

 

걷다 보니 흰여울 문화마을의 지도가 나왔어요 

 

 

귀엽게 만들어져 있네요 

 

 

 

기대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바로 뒤쪽에는 의자도 있구요 

 

저곳에서 커피 한잔에 여유를 즐기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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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월리와 

 

나르 폼좀 잡아보는 월리입니다...

 

아직까지는 포즈가 너무 부끄러워요

 

어디 포즈 잡아줄 선생님 안 계신가요 ㅎㅎ

 

저 계단에서도 찍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출입금지였어요 

 

이놈의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할 텐데....

 

 

계단에 올라와서 찍은 건데 끝나갈 쯤에는

 

이렇게 높은 계단이 자리하고 있어요 

 

아예 처음부터 

 

느린 우체통과 전망대가 있는 끝 쪽에서

 

시작하면 조금 더 편할 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전망대도 사진 찍기 좋게 

 

꾸며 놓았어요 

 

여러분도 이쁘게 찍어보세요 

 

관람시간은 여러 곳이 닫혀있는 지금은

 

30분 정도로 예상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길게 남아서 시간이 사실 좀 뜨긴 했었는데

 

여러분은 실수하지 마시길 바라요~

 

사실 변호인에 나오는 촬영지도 있는데

 

흰여울마을의 안내소로 썼다고 해요 

 

하지만 건물주인과 재계약에 

 

실패해서 이제는 따로 안내소를 운영하고 있고 

 

건물 내부를 따로 들어가서 구경하는 건

 

힘들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만하고 다음번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요새 눈 많이 오는데 조심하시고 

 

다음번에 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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