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여행

[부산여행 해운대 + 동백섬 쎗뚜쎗뚜로 들리세요~]

키큰월리 2021. 1. 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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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해운대와 동백섬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하려고 해요 

 

부산 갔는데 해운대에 안 들릴 수가 없죠 

 

부산사람들은 똥물이라고 한다던데 

 

그래도 해운대가 가지는 상징성 때문에 

 

무조건 방문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해운대에 왔다고 인증사진도

 

하나 남겨주고요

 

하늘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여러분이 가실 때도 좋은 날씨이길 바라요 

 

정말 날씨가 안 좋으면 

 

아무리 이쁜 장소여도 잘 안 나오더라고요 

 

교회에서 무슨 행사를 했는지 여러 교회에서 

 

이것저것 많이 가져다 놔서 

 

한번 타줬구요 

 

 

새해라서 신축년을 축하할

 

모래로 만든 소가 있었는데 

 

이미 많은 부분이 부서져서 사진은 포기했아요 ㅠㅠ

 

해운대는 딱 잠깐 봐주고 

 

동백섬으로 들어갔어요

 

동백섬은 해운대를 바라보고 오른쪽 

 

호텔 있는 곳으로 가면 입구가  있고요 

 

호텔 정문 옆에도 입구가 있으니 편하신 대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황옥 공주상이 있는 곳부터 시작했답니다 

 

조금(?)의 계단을 지나면 바로 나와요~

 

 

좀 더 걸어가 봅시다 ~

 

 

가까이 가는 길이 있으니 따라가시면 됩니다 ~

 

도착해서 해운대 방향으로 한 장 찍어봤어요 

 

 

진짜 바다에 온 것 같고 

 

속이 다 뻥하고 뚫린 느낌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바닷소리도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래서 바다에 오는가 봐요 

 

다시 돌아와서 황옥공주님과

 

사진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

 

 

다시 봐도 날씨가 정말 좋았네요 ㅎㅎ

 

황옥공주님을 찍고 조금만 더 걸어가시면

 

출렁다리도 나오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출렁거리지 않았어요 

 

겁이 많으신 분도 겁내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하지만 밑만 보지 마셔요 

 

 

이렇게 밑이 뚫려있었어요 

 

출렁다리를 금방 넘어서 

 

사진 또 몇 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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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진 찍을만한 풍경이 너무나도 많아요 

 

잠깐 걷다가 찍고

 

여기서 찍고

 

저기서 찍고 

 

저희가 간 날은 1월 2일 기준으로 

 

동백꽃이 이미 피었다 진 곳도 있었고

 

아직 꽃봉오리로 남아있는 것도 있었지만

 

동백꽃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들려보셔도 좋을 듯해요 

 

 

딱 밥 먹고 산책하듯이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

제가 핀걸 많이 못 봐서 그렇지 

 

정말 섬 전체에 

 

동백나무가 가득해요

 

다 핀다면 너무나도 아름다울 것 같았어요

 

 

안 피어도 좋지만요 ㅎㅎ

 

걷다가 보면 APEC건물도 나오는데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기계도 마련되어있고요

 

봤는데 하나 더 찍어줘야죠?

 

 

바람 많이 불어요 

 

머리 세팅을 세게 하시는 남자분들

 

머리 긴 여성분들 참고하셔요 

 

참고로 여기는 밤에 오면 더베이와 함께 

 

정말 아름답게 나온다고 하네요 ~

 

마지막으로 1월 2일 기준

 

가장 이쁘게 폈던 동백꽃 하나 

 

올려드리고 마무리할게요 

 

요즘이 더 활짝 피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모두 성공하시길 바라요 ~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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