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부산여행

[부산 남천동 붓가케 우동 다케다야 솔직후기]

키큰월리 2021. 1. 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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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리에요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으!!

 

내가 인 마 느그 서장이랑 인마 어제께도 으!!!

 

같이 밥 먹고 으!! 사우나도 같이 가고 으!!!

 

 다~  했어 

 

오늘은 부산 남천동 다케다야라는 음식점을 소개할게요ㅋㅋㅋㅋ

 

같이 간 반쪽이 붓가케라는 우동을

 

처음 맛 본 곳이기도 하고

 

여기서 먹고 나서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우동이라고 해서 방문하였습니다 ~

 

장소는 밑에 설명드릴게요

 

 

생각한 일반 우동 가게보다는 큰 규모였고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밑에 MOON카페는 예전에 트럭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부산에서 프랜차이즈 토스트 카페로 유명해진 카페라고 합니다)

 

 

이부는 헷갈리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계단을 올라가면 

 

이렇게 운영시간과 휴무일 설명과 함께 

 

모범음식점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네요 

 

 

문 앞에는 어렸을 적 많이 보던 생활의 달인에서

 

받은 명판이 달려 있어서 기대하고 

 

가게에 입장하였습니다 

 

 

홀 사진입니다 

 

밖에서 본 것처럼 홀은 넓게

 

10개 이상의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면을 만드시는 공간이 오픈되어 있어 면을 뽑으실 때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점이 좋았구요

 

새로운 메뉴인지 날땡 우동이

 

유난히 많이 보입니다 

 

가게에 가기 전에 몇몇 정보를 찾아보고 갔었는데

 

사장님이 블로그를 하시는 것 같았고

 

그 블로그를 통해

 

정말 열심히 개발하고 연구를 통해 

 

장사를 정말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생면도 판매를 하니

 

근처에 사시거나 

 

여행 오신 분들도 맛있게 드셨다면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오늘 붓가케 우동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붓가케 정식과 

 

온천 계란이 들어간다는 

 

온센타마 붓가케 우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니 사장님이 물과 수저를 가져다주셨어요 

 

수저가 뜨거운 물에 담긴 채 나오는데 

 

설거지하고 한번 더 소독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되게 괜찮다는 생각과 함께 

 

제가 나중에 가게를 시작하면 

 

꼭 반영해서 넣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아기자기한 물건들도 이렇게 한쪽 면에서 자리를 잡고 있네요 

 

배달도 중간중간에 계속 들어오고 있다는게

 

괜찮은 집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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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센타마 붓가케 정식은 없어서

 

일반 붓가케 정식을 시키고 나서 바꿔먹었어요 

 

 

드시는 법은 간단합니다 

 

저 쯔유를 넣고 열심히 비벼주세요 

 

 

열심히 비비다 보면 

 

자자잔~ 하고 어느샌가 완성됩니다~

 

 

젓가락으로 비빌 때 정말 면이 탱글탱글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아쉽게도 

 

두 개의 우동 모두 면이 다 익지 않아서 

 

너무 단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국물 우동이었다면 조금 기다려서 먹거나 

 

조금만 더 익혀 달라고 

 

부탁드렸을 텐데 

 

아쉽게도 비빔우동이라 

 

요청드리기는 조금 그래서 그냥 먹었어요 

 

주방에 계시는 분이 

 

나이가 많아 보이시진 않을 걸 봐서 

 

오래 하신 분은 아닌 거 같아서 

 

실수하셨나 보다 하고 먹었습니다 

 

(저는 뭐든 잘 먹어서 ㅎㅎ....)

 

그리고 튀김을 먹었는데 나쁘지 않은 맛이었구요 

 

정식에 나온 불고기 덮밥은 

 

밥이 조금 많이 식고, 불고기와 밥의 양이 

 

맞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

 

그리고 붓가케에 올라가는 튀김가루가 

 

따로 제공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평범한 우동 맛에 가까운

 

오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면은 잘만 익었다면

 

진짜 맛있는 면인 것 같아서  

 

다음번에 다시 부산에 가게 된다면

 

재방문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아쉬움을 가지고 다시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가격에 이 맛이라면 

 

정말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케다야에 대해서 

 

솔직한 후기를 여러분들께 소개드렸는데요

 

다음번에도 솔직한 후기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

 

 

 

다케다야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31 2층

(남천동 3-58)

 

화~일 11:30 ~ 21:00

화~일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051-611-5711

 

예약 가능, 포장 가능

(배달은 다음에 안된다고 나와있는데 

방문했을 때는 배달이 있었습니다 )

 

다음에서 볼 때는 동물 출입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화해서 확인하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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