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반스테이 더 테라스 광안점(파노라마 오션 퀸)]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광안리의 어반 스테이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광안리라는 지역특성상 어디를 묶어도 좋은 뷰가 나오겠지만

 

다들 좋은 뷰라서 더욱더 고르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엄~청 긴 시간을 고르다가

 

결국 처음 경험하는 파노라마 뷰가 있는

 

어반 스테이 더 테라스라는 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입구는 옆쪽에 있으니 너무 헤매지 마셔요

 

들어가자마자 광안대교가... 보여서

 

처음부터 너무 설레었어요

 

 

화장실에 수건이 많아서 좋았는데

 

비누나 폼 클렌징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수건은 연박을 하시게 되어도 추가 제공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야 할 듯합니다 

 

 

공기순환기도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여러 주의사항이나 안내사항이 있으니 

 

한 번씩은 읽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붙박이장과 큰 냉장고, 조리도구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오픈한 지 일 년이 안되어서 그런지 정말 깔끔하다는 느낌과

 

호텔보다는 풀옵션 오피스텔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붙박이장 위쪽에 

 

전 손님의 물건인 것 같은 수면바지가 있어서 조금 그랬고 

 

한번 빤 거 같았지만 먼지가 좀 많이 붙어 있었던 점이 아쉬웠어요 

 

아제 대망의 뷰를 보여드릴게요

 

2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티비가 중간을 막고 있는 점이 아쉬웠지만

 

그 아쉬운 점도 이해가 될 만큼 뷰가 좋았습니다 

 

광안대교가 측면 샷이 아닌 정면 샷이어서

 

더욱더 좋았던 것 같아요 

 

테라스에 나가서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평은 오픈한 지 알마 되지 않은 건물이라는 점에서

 

깔끔하고 좋았지만

 

내부 청소가 잘 안돼 있었던 점 

 

화재경보기가 정말 민감하게 반응해서

 

조리는 못 할 것 같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뷰 하나는 정말 끝내주고 

 

방의 가격도 다른 측면 샷 호텔보다도

 

괜찮았다는 점 때문에 

 

만족하고 쉬다 왔습니다

 

여러분도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실 수 있다면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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