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주변에 계속 보기만 하고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전날 과음으로 인해 해장을 하려고 갈비탕을 찾던중 근처에 없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멋스럽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정육식당 고깃집이에요 저도 블로그를 찾아보니 한우로 정말 알아주는 집이라고 써있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해장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고기를 뒤로하고 갈비탕 두개를 시켰어요 오늘 사실 제정신이 아니라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답니다 ㅠㅠ 다음부턴 이런곳 가는 날은 술 좀 조절해야겠어요 정육식당인 만큼 들어가면 정육점처럼 고기가 진열되어있고요 거기서 고르시면 되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앉자마자 갈비탕 두그릇을 시켰답니다 매장도 생각보다 넓어서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회식 장소라든지 가족모임 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