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이의 간단한 밥먹기

[맛있어서 또 만들어 먹은 육회 비빔밥(feat.삼겹살)]

키큰월리 2020. 12. 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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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저번에 난생처음 만들었던 육회가 

 

너무나 맛있었어서 육회비빔밥을 도전해봤어요 

 

추가로 삼겹살과 신김치도 함께 준비해보았어요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시고요

 

저기에 참기름과 육회 사 올 때 주신 양념

 

여러분이 원하시는 야채만 있으면 끝난답니다 

 

 

일단 상추를 깨끗이 씻어주고 

 

칼로 잘라주세요 세로로 중간을 한번 잘라주고 

 

가로로 적당하게 여러번 잘라주세요 

 

 

싱싱한 새싹들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야채는 씻고 나서 물 빠지게 채에 그대로 놔주세요 

 

 

육회는 키친타올에 감싸서 꾹 눌러주시면

 

핏기를 더 뺄 수 있습니다 ~ 

 

저 사진은 핏기를 한번 뺀 사진이에요 

 

 

처음에는 간마늘 아빠 반 숟가락

 

고추장도 아빠 반 숟가락 넣었는데

 

비빔밥을 하실 거라면 고추장을 조금 더 해서

 

간을 세게 맞추는 걸 추천드려요 

 

 

육회 사 올 때 받아온 양념가루예요 

 

후추, 설탕 이런 거 섞어놓은 거 같은데

 

저처럼 요린이들은 꼭 달라고 하세요 

 

 

참기름도 넣어주세요 

 

참기름은 넣으면 넣을수록 맛있는 거 아시죠?? ㅋㅋㅋ

 

그리고 쉐킷쉐킷 섞어주세요 

 

 

비주얼은 별로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이제 거의 다 됐기 때문에 

 

밥을 돌려줍니다 

 

 

저는 큰 밥 하나 작은 밥 하나

 

오늘은 이 정도로....

 

밥을 돌리는 동안

 

삼겹살도 준비를 해보아요

 

 

전에 사둔 걸 냉동으로 얼려놨던 거라 

 

피는데 힘 좀 꽤나 썼습니다 ㅎㅎ

 

 

신김치도 같이 구워줍니다 너무 맛있겠죠??

 

고기를 다 구워준 후에 이제 세팅을 해보았어요

 

 

 

어차피 본인들만의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야채는 원하시는 대로 취향에 맞게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하나는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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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이 없어서 냄비로 대체했어요....

 

저게 라면 두 개나 들어가는 냄비인데 참.......

 

그래도 확실히 상추만 넣은 것보다는

 

비주얼이 나쁘지 않네요

 

 

남은 상추와 함께 모두 세팅을 해주고요 

 

 

맛있게 먹어주면 끝!!!!!!

 

재료도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요리를 정말 못하는 요린이라도 

 

맛만 느낄 줄 아는 사람이면 다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육회라서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설거지 잘했어요 

 

 

여러분도 반찬 하기 귀찮은 날

 

간단하게 안주하고 싶은 날

 

육회를 정말 싸게 많이 먹고 싶은 날  

 

언제든 활용해보세요 ~ 

 

저는 이만 다음 글에서 찾아뵐게요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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