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이제 2021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네요 또 나이가.... 오늘은 등촌에서 오랫동안 맛집의 자리를 지켜왔던 유림 닭도리탕에 대한 진짜 간단 후기입니다 원래 자세한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정신없이 먹다 보니 ㅠㅠ 암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목요일 6시 반에 그 앞에서 3명이 만나기로 했어요 하지만 남자들끼리 만나면 늘 그렇듯 항상 늦게 오는 사람들이 생기잖아요?? 결국 7시 쯤 앞에서 다 모이기 들어가려니 대기가.. 역시나 맛집의 위엄을 보여주더라구여 원래는 가양쪽에 굉장히 허름한 가건물(?)에서 시작한 오래된 집인데 이전은 언제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크게 이전했더라고요 사실 여기 오시려면 근처사시는 분은 도보나 대중교통을 추천드려요 주차공간이 10대가 안되기 때문에 굉장히 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