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의 자가격리Day.10]

안녕하세요 월리입니다

10일차가 지났는데요

매일매일 같은 일만 거의 반복되다보니

쓸 말도 없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시작합니다!!

어제 저녁에 늦게 자서 늦잠 좀 자려고 했지만

아침왔다는 벨소리가 저를 일으키네요 ㅠㅠ

더 자보려고 하다가 배고픔에 일어나서

바로 먹느라 먹다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악마판사를 재밋게 보고있기에

악마판사를 다 보니 점심이 도착했습니다

원래 연두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것은 연두부가 너무 자주 나와서

당분간은 먹지 않게 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맛있는 점심 후 띵까띵까 놀다가

저녁이 다 되어가네요

나 뭐한거지....???

전동 면도기도 청소해주고

유투브 알고리즘에 차도 없는데

자꾸 차가 떠서 중고차에 대해서 좀 알게됐는데

사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빨리 다른 곳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에

일찌감치 접습니다 ㅎㅎ

맞는거겠죠??

저녁도 맛있게 먹고나서

이제는 진짜 할게 없어진 상황에서

항상 그렇듯 뒹굴뒹굴을 시전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소맥을 위해 야식을 시켰어요!!!

기다리는데 홍범도 장군의

유해봉환식이 진행중이었습니다

다른 걸 볼까하다가 그래도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장군을 추모하기로 하며 봅니다

방송을 보며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고

정보도 찾아보면서 고향에 오신 장군님을

티비지만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했어요

조국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마치고 씻고 조금 후에 도착했어요!!

한판으로는 조금 부족할 거 같아서

두판을 주문했어요!!!!

술도 저렇게 세심하게 뽁뽁이로 싸주시고

좋은 집이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다음에 블로그에 한번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

그렇게 술을 맛있게 먹고 꿀잠을 자려했지만

결국 4시가 넘어서 잠이 들어서

컨디션이 최악이네요 ....

그럼 오늘은 이만 들어가 볼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