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의 자가격리Day.9]

안녕히세요 월리에요

이제 슬슬 자가격리가 점점 지쳐가는 것 같아요

주말인데 놀고 싶더라구요 ㅎㅎㅎ

어제처럼 아침과 점심을 같이 먹으니

배가 조금 차는 것 같아서

오늘도 역시 같이 진행했어요

오늘은 아침은 음료대신 요거트가 왔는데

저는 이게 더 좋았습니다

점심메뉴도 깐풍기가 나왔는데

오... 기대 솔직히 안 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

오늘은 주말인 만큼 운동은 한 탕만 진행하려구요 ㅎㅎ

그리고 월급 관련 유급휴가냐 무급휴가냐로

월급이 달라지기에 열심히 찾아서

사장님께 보내드렸어요

지원이 되더라구요

자영업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말씀드려보세요

서로 좋은 것 같아요~

후에 공부를 조금 하고

저녁이 옵니다!!!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카레가 오지만

배가 고프니 열심히 먹어줍니다 ㅎㅎ

오늘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 선수의 경기가 있어서

불파게티(불닭+스파게티)  와 소주한병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교체가 되서 아쉽긴 했습니다 ㅠ

그럼 월리는 또 내일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