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좋은 글은 아니지만
저 처럼 처음 자가격리를 하시거나
시설에 대해 찾으신다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가게에서 확진자가 생겨버린 바람에
밀첩접촉자로 분류가 되었고
바로 퇴근 후에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사실 집에 몸이 좋지 않으신 분이 계시기에
집에서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시설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사설 자가격리시설도 있는 것 같았고
나라에서 운영되는 자가격리시설도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하는 시설은 자리가 많이 없다고 들어서
일단 신청을 해놓은 후에 사설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보건소 직원분이 퇴근시간 넘어서까지
신경 써주셔서 바로 입소하게 되었어요 ㅎㅎ
자가격리 대상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안되기에
자차나 방역택시를 이용해야합니다
방역택시 번호를 알려주시고는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일반 택시와는 다르게
거리에 따라 금액이 책정되고 미리 알려 주시더라구요
저는 45000원정도 나왔고 택시를 타니
기사님 좌석과 나름 분리를 해놓았더라구요
시설이름을 제대로 못들었는데 담당자분이
퇴근하셔서 시설을 정확이 알 수 없었는데
방역택시 기사님이 친절하게 예상가는 곳
가보시고는 없어서 그쪽에서 따로 찾아주셨습니다
예약 안 됐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기본적인 서류 작성후에 안내받았어요 ㅎㅎ
프런트에서도 굉장히 친철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혼자 쓰기에 알맞은 방넓이였습니다
저 노트북은 제가 가져온거에요 ~~
기본 아닙니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쓰도록하고
비슷한 이야기들만 나오겠지만
그래도 누구하난 보겠지.... ㅋㅋㅋ
다음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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