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s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옹근달이라는 곳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성수라는 동네를 가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인생 처음으로 첼시 부츠를 맞추기 위해 성수 수제화 거리를 간 김에 성수 카페거리라는 곳을 알게 되어 돌아다니다가 가장 이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딱 여기부터 느낌 있지 않나요?? 잘은 모르지만 옛날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해요 배달도 된다고 옆에 붙어있는 걸 지금 봤네요 ㅎㅎ 뭔가 옹근달의 마크가 자꾸 토끼를 떠올리게 하네요~ 심플하면서도 귀여워요 점심에 사람이 많았는지 많은 디저트들이 빠져있어요 ㅠㅠ (저희는 방문한 시간이 6시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둘러봐야죠? 쟁반을 들고 시작해봅시다!!! 사진이 많으니 잘 따라오셔요~ 잘 따라오고 계시죠?? 아직 많이 남았다구요 !!!..

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망리단길!! 망원동에 있는 79파운야드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합정에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망원동도 들렀는데요 줄 서서 먹는 집들을 찾다 찾다 79 파운야드라는 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민트민트한 가게예요 월리가 민트를 좋아하는지는 어떻게 알구...ㅎㅎㅎㅎ 사실 저는 어딜 가나 웬만하면 아메리카노만 먹기 때문에 크로플에 흥미가 없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들어갔어요 점심시간 이후에 방문한 거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없었고 정말 좋은 자리가 하나 있었는데 딱 바로 앞에 조금 먼저 들어가신 분이 좋은 자리에 앉으셨고 저희는 딱 한자리남은 바 형태로 되어있는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밖을 보며 찍었으면 더 이쁜 사진이 많이 나왔을 것 같아서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