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흰여울 문화마을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은 감천문화마을과 더불어서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마을이에요 티비에서나 보던 지중해의 포카리스웨트 마을처럼 하얀 마을이에요 요새 해외여행도 가기 쉽지 않은데 조금이나마 대안이 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버스에서 내렸을 때 살짝 당황했어요 뭔가 아무것도 없는데 잘못 온건가? 하고 일단 걸어갔어요 참고로 영도대교 건너오시기 전에 매일 두시에 대교가 나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니 보고 오시길 추천드려요 조그마한 입구를 지나니 아름다운 바다가 반겨줬어요 날씨도 정말 좋구 구름도 이쁘게 뭉게뭉게 있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한 장 찍어주고요 이제 출발해 봅시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