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해요 새해맞이로 갔는데 사람이 많을까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 그런데 새해 아침에 해 뜨는 장면을 보기 위한 사람이 몰릴까 통제를 했었나봐요 곳곳에 안내 현수막이 붙어있었습니다 저는 이곳에 들르기전에 다른 일정도 있어서 조금 늦게 오후 5시쯤 도착했어요 나름 괜찮은 숙소도 잡아서 잠시 숙소 풍경을 즐기고 밖에 나갔습니다 ~ 밖은 친구들과, 가족들, 연인들이 광안대교를 열심히 찍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몇장 찍어봤습니다 날씨도 생각보다 좋았는데 카메라가 다 담지 못했네요 ㅠㅠ 낮에 간단하게 찍어주고 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반짝반짝 빛나는 조형물들이 많아서 산책 겸 구경도 했어요 일단 기본샷부터~ 기본 샷 두 번째 사진에 있는 비치아파트(?)부터 걸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