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화양연화라는 곳을 방문했어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태국 음식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 사실 저는 동남아 음식은 내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큰 기대 없이 방문했어요 쌀국수와 분짜 등을 먹고 '아... 난 향신료가 내 취향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가 화양연화 앞에 도착했습니다 문 앞부터 '나 태국 음식점이야~'라고 반겨주고 있네요 1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 팀이 세팀 정도 있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20~30분 정도 대기 후에 들어갔습니다 안쪽에 들어가서도 대기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분주해 보였습니다 주방은 오픈 주방이라서 안쪽이 훤히 보였습니다 깨알 인테리어도 좋았던 것 같아요 안쪽에서 대기하는 동안 메뉴들을 구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