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두고두고 가자고가자고 정말 이야기를 많이 했던 합정에 교다이야에 가보았어요 사실 두 번째 방문이긴 합니다 저번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갔는데 그날 휴무여서 돌아왔던 기억이... 전화해보지 않은 제 불찰이죠 ㅎㅎ... 이곳을 찾게 된 계기는 붓카게 우동를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맛은 있으니깐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교다이야 이야기가 아니에요) 암튼 시작합니다!!! 어렵사리 도착한 교다이야에요 오늘 길에 내릴 곳도 놓쳐서 저 춥고 눈 오는 날 돌아서 왔네요 ㅠㅠ 오늘도 점심시간이 아닌 2시에 도착을 했는데 저희 앞에 대기 손님이 세 팀 정도가 있었는데 이제 막 다 나가셨는지 자리 정리 후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