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이번 글은 원래 올림픽공원의 본 방문 목적인 야경을 찍기 위해서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을 보고 꼭 찍고야 말겠다는 다짐과 함께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들꽃마루를 지나 올림픽공원 정문 방향으로 걷다 보면 한성백제박물관이 나오는데 그 옆에 있는 계단이에요. 사람도 많이 없어서인지 이쁘게 나오네요~ 여기서도 몇 장 찍어주고 본 목적의 사진을 찍기 위해 저 높은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헥헥..... 거의 다 올라왔네요..... 올라가 보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이해해주세요 ㅎㅎ 롯데타워가 빼꼼하고 보이네요:) 올라오니 산책로가 이어지는데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족단위로 산책도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명소를 찾기 전에 포토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