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오늘은 그냥저냥 친구집에 놀러 간 썰? 그냥 풀어보려구요 ㅎㅎ 월리의 친구가 요리를 하는 친구인데 이번에 와인을 알려주겠다면서 초대했어요 저는 약속시간보다 항상 빨리 가는 편이라서 일찍 도착하니 요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의 요리는 바로!!!!! 우리 둘이서 먹는거 맞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워낙 잘 먹기도 하고 친구는 손이 크고 정말 이런 부분은 잘 맞나봐욬ㅋㅋㅋㅋㅋㅋ 고추잡채, 오뎅탕, 감자전, 크림새우, 경장육슬까지 이 모든 걸 혼자 뚝딱뚝딱 만들더라고요 너무나 놀라운 것~ 그리고 와인셀러(?) 요리를 하다 보니 아는 곳에서 한 달에 몇십 만원씩 사 온다 하더라구요 사실 와인을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기두 하고 저랑은 안 맞는 술이라는 생각에 사실 별로라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