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리에요 전편에 이어 가보았던 빵집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이름은 'Artisan Croissant'입니다 크로와상 장인? 정도로 보면 될 듯합니다! 사실 화양연화에 가는 길에 너무 엄청난 냄새가 저희를 가로막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대기시간 동안 가보았는데요 정말 일부러 찾아온 집이 아니었는데 사진에 보이듯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보물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이블이 하나밖에 없어서 포장만 가능할 것 같아요 안쪽엔 어마어마하게 빵 냄새가 나고 있었어요 정말 꼭 한번 지나가다라도 냄새 맡아보세요 절대 못 지나칠 거예요ㅠㅠ 반죽은 냉동반죽이 아니라 직접 반죽까지 하신다니 기대가 됐습니다~ 크지 않은 가게에 다양한 종류의 크로와상과 샌드위치, ..